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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 첫날
일본골프 여행_라쿠텐 셀프 예약하기/ 일본에서 렌트로 첫 운전_ (3) 본문
24년 12월 24일 , 25일 일본 후쿠오카에서 총 두번의 라운딩을 했습니다
두번 다 텐진에서 한시간, 한시간 반 정도 떨어진 거리 였습니다. 그 중 한번은 바다뷰로 정하면 어떨까해서 처음부터
내륙쪽 한번은 바다뷰로 알아보기 시작 했습니다.
24일은 아소이즈카 골프클럽 입니다. 여기가 내륙쪽
https://booking.gora.golf.rakuten.co.jp/guide/disp/c_id/400002
라쿠텐고라 평점 4.1 점으로 평이 낮지는 않은 구장 입니다. 2인 플레이 가능 하고 페어웨이도 카트 진입 됩니다
(비가 오는날등 경우에 따라서는 진입이 안된다고 하네요)
오전 9시 티업 이어서 7시쯤 서둘러서 숙소를 출발 합니다. 여기 숙소는 주차장은 부근 주차장을 사용해야하는데 1,500엔 할인가로 받습니다
클럽 하우스에 입장하면 예약증을 보여주고 간단히 이름을 적어주면 (영어로 기입하면 됩니다)락카키를 줍니다. 식사를 하거나 필요한 과금은 락카키를 보여주면 됩니다.
시간이 되면 카트가 나와 있고 저희는 2인 플레이여서 노캐디로 카트를 둘이 이용했습니다.
날도 너무 포근해서 두꺼운 외투도 필요없고 가벼운 옷 두겹으로 운동을 시작 합니다. 앞뒤 팀을 전반에는 라운딩을 하면서 볼 수 없을 정도로 시간도 넉넉했고, 카트 태블릿에 안내되는 대로 움직이니 캐디가 없어도 카트가 바로 옆에 있으니 국내 노캐디로 라운딩을 하는것과는 많은 차이가 있습니다. 그만큼 쉽게 진행을 하였습니다
전반을 마치니 언제까지 나오라고 시간이 적혀 있는 쪽지를 줍니다. 한시간 정도 넉넉하게 시간을 주네요.
식당으로 이동해서 모자를 벗고 입장 합니다 (여기는 모자를 쓰고 식당 이용이 안된다는.. 매너라고 합니다)
즐겁게 후반 라운딩을 하고 숙소로 복귀합니다. 한시간 정도의 거리라 운전하는게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도착해서 숙소에 주차를 하고 저녁은 모츠나베로 먹습니다 .
오늘 방문한 아소이즈카 골프클럽은 라쿠텐고라의 평점처럼 높은 점수를 줄 수 있었고, 앞뒤 팀과의 시간 간격도 여유있으며 한가롭고, 가격은 상황에 따라서 약간의 변동이 있겠지만 2인 플레이로 인한 추가금을 낸다 하더라도 국내보다 저렴한..거기에 엔화약세로 여라가지 장점을 생각하게 하는 라운딩 이었습니다. 일본어를 모른다고 해서 언어에 대한 스트레스는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기본적인 라운딩은 영어로 소통이 가능하고 대부분은 번역기를 이용해 태블릿의 안내사항은 파악이 가능 했습니다. 결론은 셀프 예약/ 라운딩이 유리하다로 할 수 있겠네요
다음은 아주 색다른 경험을 한 주방탄(스오나다) 골프클럽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