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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골프 여행_라쿠텐 셀프 예약하기/ 일본에서 렌트로 첫 운전_ (끝)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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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골프 여행_라쿠텐 셀프 예약하기/ 일본에서 렌트로 첫 운전_ (끝)

기린100 2025. 1. 20.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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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은  이번 골프 여행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구장입니다

 

주방탄 ( 수오나다 ) CC입니다

 

https://booking.gora.golf.rakuten.co.jp/guide/disp/c_id/400025

 

周防灘カントリークラブのコースガイド

周防灘を望むなだらかな丘に展開するチャンピオンコース。 80年関西プロ開催、杉原輝雄優勝。88、89年ワールドスーパーマッチ連続開催、トム・ワトソン、セベ・バレステロス、ニック・フ

booking.gora.golf.rakuten.co.jp

 

후쿠오카 시내에서는 한 시간 반 정도 걸리니 준비된  ETC 카드를 이용하면 고속도로를 무리 없이 주행할 수 있습니다

여기는 몇 홀은 바다를 볼 수 있고 뷰가 참 괜찮습니다. 그리고 구장안에서 놀고 있는 사슴을 아주 가까이서 볼 수 있습니다.

마찬 가지로 2인이 플레이하였고 점심포함한 예약을 하였습니다. 조금 오래되어서 낡은 느낌은 있지만 관리가 잘되어 있었고 24일보다는 젊은 분들이 많이 보였습니다 ( 오늘이 크리스마스 휴일이라서 그런 듯하네요)

 

대체로 일본은 우라나라처럼 크고 멋진 클럽하우스는 아닙니다

 

 

클럽하우스 2층의 식당 입니다.

 

식당에서 내려다본 클럽하우스

 

현지분들은 여기서 셀프로 계산 합니다

 

우리는 클럽하우스로 입장해서 카운터에서 어제와 마찬가지로 이름을 적고 락카키를 받습니다만 현지인들은 사진의 키오스크를 이용하여 셀프로 진행합니다  

 

이 식사가 대략 1만원이 안된듯 합니다

 

항상  국내 라운딩은 구장 앞 해장국집에서 모여서 식사를 하고 들어 갔는데 여기처럼  만원 정도 가격에 간단한 식사를 할 수 있으면 굳이 그러지 않을 정도로 가성비가 좋습니다. 

 

식사를 마치고 나오니 오늘도 날이 좋아서 페어웨이 진입이 가능합니다

노캐디이지만 페어웨이 진입으로 수월합니다

 

오른쪽 아래 사슴 보이시나요?

 

첫번째홀 티샷 준비 합니다. 앞팀도 2인 라운딩

 

그린도 아주 훌륭합니다

 

페어웨이 진입해서 세컨 준비

 

 

파3 인데 저멀리 바다가 보입니다

 

바닷가라 바람이 꽤 붑니다

 

곳곳에 사슴이 많습니다

 

 

 

이제 라운딩을 마치고 들어와서 결제를 하는데 간단한 프로샵의 장갑을 보니 가격이....

다른 장갑은 모르겠지만 타이틀리스트 장갑이 엄청 쌉니다

 

 

한국의 프로샵은 비싸서 정말 필요한 거 아니면 손이 안 가지만 여기 몇몇 제품들은 한국대비 저렴해서 타이틀 장갑을 몇 개 사 왔습니다

 

돌아오는 길에 휴게소에 들러서 세븐 일레븐에서 요즘 유행이라는 과일 스무디를 하나 사 먹습니다

 

 

 

숙소에 돌아가서 한 번은 꼭 들리는 돈키호테에 갔습니다. 한국 사람들이 엄청 많더라고요.ㅎㅎ 싼 지는 잘 모르겠지만 일본에서만 살 수 있는 제품 골라서 돌아갑니다

 

내가 쓸 조미료 등등과 선물용 과자

 

출발하는 날 아침 주변의 고메다 커피에서 모닝세트로 아침을 해결하고 이제 공항으로 돌아가는 길에 차를 반납합니다. 주유는 만땅으로 주변 주유소에서 처리 완료!

 

고메다커피 모닝세트

 

이렇게 사진을 정리하다 보니 다시 가고픈 맘이 굴뚝같습니다. 이후에도 시간이 된다면 다시 한번 이용할 마음이 드는 좋은 추억이었습니다. 금년 25년에는 연휴도 많으니 망설이는 마음으로 고민 중이시라면 한번 용기 내서 도전해 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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